사랑하는 아들아!
먼저 지금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잘하고 있어서 엄마 아빠는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첫번째 국토대장정과 달리 이번에는 대원들 대부분이 너보다 어려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잘 하고 있는걸 보니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우리는 대장님이 카톡으로 소식 올리는 것을 수시로 보고 있단다.
사직 속에 너의 점잖게 웃는 모습을 보니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무사히 돌아 오너라.
최원혁 화이팅.....
먼저 지금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잘하고 있어서 엄마 아빠는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첫번째 국토대장정과 달리 이번에는 대원들 대부분이 너보다 어려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잘 하고 있는걸 보니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우리는 대장님이 카톡으로 소식 올리는 것을 수시로 보고 있단다.
사직 속에 너의 점잖게 웃는 모습을 보니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무사히 돌아 오너라.
최원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