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빠야 잘지내지? 엄마통해 소식듣다가 편지쓰네? 많이 힘들건데.. 기특하게도 잘해내고있구나.. 우리균환이 아빠가 너무보고싶구나.. 만날날 얼마 안남았으니 생활잘하고.. 몸건강히 잘있다가 만나자.. 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