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진성아! 엄마야!
엄마은 울 아들이 너무 보구싶다~~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긴 처음이지~~~
그래서 요즘이 잘 적응이 되지 않기는 해~~
여기는 비가 많이 오고 있어.
거기두 여기서 많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비가 오겠지?
진성아 어제는 많이 힘들었지?
얼굴에서 힘든것이 드러나드라~~
그래도 모자는 쓰고 다니는 것이 나을거 같아~~
엄마는 대장님이 보내오는 사진속에서
숨은 진성이 찾기 하고 있어~~
울아들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컴터에 사진 저장을 하고 있으니까
얼굴이 잘 나올수 있도록 해봐봐^^
그래도 주먹지고 사진 찍기보다는
V자 모습으로 찍어주는 울아들을 보면
엄마마음은 그래도 울 아들이 잘 지내고 있구나 하고 있어~~
뭔말인지는 진성이와 우리의 비밀^^
진성아 비오는 오늘도 힘을내고!!
아들이 너무 보고 싶은 엄마가!!!
17년 7월 31일
오늘이 7월의 마지막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