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자랑스런 딸 소연에게...

by 박명규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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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많이힘들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아마 지금 부터가 더욱 힘들거야 아빠도 우리 딸 생각에 자다가도 비가오나 날씨는 어떨까하는 마음에 창문을 열어보고 맘속으로나마 우리딸을 응원하고있어
소중한 추억과 좋은 경험이 될거라 확신하지만 우리딸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종일 각정스럽게 보내다가도 사진속에서 우리 딸의 웃는 모습을 보면 아빠는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단다
자랑스런 딸 소연아!
아빠를 비롯해 우리가족 모두가 우리 소연이 응원하고 있는것 알지?
엄마는 사진속 소연이 얼굴만보면 눈물을 보이네...
그렇게 우리딸 소연이는 엄마아빠에게 큰 희망이자 감동이거든.
소연아! 며칠 남지 않았지만 더욱 조심 하고 힘내서 마무리 잘하자
아빠는 우리소연이 만나는 날 뭘 해줘야할까 고민이야 엄마가 계속 볶거든 ㅋ
딸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