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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교운아~

by 교운엄마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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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아~~

 

동영상 보니 아이고 반갑다..

살은 좀 빠진거 같지만

더 튼튼하고 더 남자다워지고 더 멋져신 모습에 깜짝~~~ 놀랐넹~~ ㅎㅎ

울 아들~

밥 맛있게 먹었으리라 생각했어~~

대장님이랑 다른 선생님들 너무 잘해주시더라...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대장님들도 많이 힘드실테니

네가 도아드릴수 있는건 적극적으로 같이 하면 참 좋겠다~~

서로 서로 도우면 힘이 더 나잖아?? 그지??

울 아들 말안해도 잘하고 있지?

힘든 친구들 동생들 도와도 주고... 

교운이가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 세상은 '함께 사는 거' 라는걸 꼭 배우고 왔으면 좋겠당~~

물론 이미 남한산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잘하고 있지만 말이야~~~ ^^

그리고..모자 있으면 쓰는게 어때?? ㅎㅎ

썬크림 잘 바른다니 안심이고.. 바른 만큼 세수도 잘하겠지?? 아이고 로션이 터져서... ㅠ.ㅠ

고생 했겠당....

이동하면서 순간 순간 기도하고 힘들때도..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래~~~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함께 계시니까~~

 

건강하게 우리 금요일날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