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소연아. ~

by 소연맘 posted Aug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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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떠난거 같은데
이제 두밤만 자면 우리 예쁜 소연이를 만나는구나!! 잘 참고 하루 하루 열심히
생활해줘서 고맙구 대견해. 힘들어도 투정부릴
소연이가 아니라서 맘이 놓였지만.
맘이 예쁘고 속이 넘 깊은 소연이가
엄마는 때론 걱정이다. .
친구. 언니. 오빠들과 힘든 행군을 재밌있게, 소중한시간으로 이끌어 주신 대장님들과
헤어지게 되어..우리 소연이 속상하겠다.
사진만 봐도 아주 친해 보이던데~~^^ ㅠ
이 시간들이 우리 소연이 한테 소중한 보물처럼
맘속 깊이 간직하며 . 가끔씩 꺼내서 추억하면
엄청난 힘이 생기겠지!!
이건 아무나 할수 없는 일 이었으니까~~^^
대단한 우리딸. .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