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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성현이에요.
무사히 잘 도착했구여, 요기 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해준 대장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탐험에서 제일 어리다고 형들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았지만
이 탐험연맹 후 부턴 어린애 취급을 받지 않고 대장님의 말대로 부모님 앞에서
당당하게 서며 살으렵니다. 항상 저때문에 우리 3연대, 또는 6대대가 모두 고생을 먹었
지만, 그 모든 사람의 힘든만큼, 그리고 저 하나때문에 그렇게 짜증났던 만큼 보람이
있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승은 대장님 그때 "성질 괴팍한 요리사" 라고 장난 한번
쳐보것은 죄송하구여.... 제주도에서 한라산 오를 때와 자전거를 탈때 저에게 도움을 주셨던 대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록 제 나이가 세상을 알기에는 철없지만은 이
한마디, 한마디에 대장님들의 조그마한 힘과 희망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특히 애 먹은 (che, sa, lang) 누나 정말 고맙구요. 항상 불평 불만
이라고 대장님들에게 지적을 받지만 저에게 한마디의 말로 희망을 줬던 윤건 형도 정
말 고마웠습니다. 이 탐험 연맹에 와서 저를 나쁘게, 짜증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들,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상 탐험연맹 대장님들 안녕히 계십시오.
ㅌ ㅏ ㅎ ㅓ ㅇ ㅕ ㅁ ㅐ ㅎ ㅏ ㅇ ㅣ ㅌ ㅣ !!!!!!!!!!!!!!!!!!!!!!!!!!!!!!!!!!!!!!!!!!!!!
ㅁ ㅁ ㄴ ㅇ ㅗ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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