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야~태풍때문에 걱정 많이했는데 쿄토에 도착한 사진보니 안심이된다. 벌써 친구들하고 잘 지내는듯하고.. 엄마는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카톡사진보며 영준이의 하루하루를 엿보며 지낼 예정이다. 이제 막 시작된 여행의 시간들을 멋지게 후회없이 즐기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