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49차유럽]0809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노이슈반슈타인

posted Aug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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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먹고 퓌센 시내로 가려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퓌센시내를 도착해서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가려고 오르막 길을 올라갔는데 아이들은 힘들지만 대장님 뒤를 잘 쫒아왔습니다.

성에도착했는데 내부 공사때문에 안쪽은 못들어갔고 밖에서 사진을 찍고 엽서를 사고 20분 정도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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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수많은 엽서, 퍼즐, 광고는 물론 저 유명한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성의 모델까지 된 덕분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성 중의 하나로, 노이슈반슈타인이 세워지게 된 경위 또한 성 자체만큼이나 잊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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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에는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성 내부를 보여주지 못한 미안함이있어서 말 마차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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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친 아이들과 퓌센 시내를 가서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기념품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친구들과 행복한 기억들은 머리 속에 새겨놓는 시간을 보내고 캠핑장으로 가서 요리 경연대회의 첫번째 순서인 1대대가 만든 부대찌개를 먹고 빨래를 한 후 아이들은 일지를 쓰고 빨래를 끝내고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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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오효은의 일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씻었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서나 늦게 샤워를 하니까 밥도 조금 늦게 먹었다.

오늘 아침밥은 굉장히 간단했다.

크로와상과 스프 그리고 납작 복숭아를 먹었다. 다 먹고 빵을 하나 더 받아서 먹었는데 빵 안에는 복숭아쨈이 들어있었는데 되게 맛있었다.

복숭아도 너무 맛있고 스프도 잘 끓여져서 되게 맛있었다. 밥을 먹고 버스를 탔는데 빨래한 것을 말려놨는데 잘 말려졌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노이슈반슈타인 성!! 아침구름과 성이 절묘하게 어루어져 너무 아름답고 신비롭고 예뻤다.

성에 올라가서 쉼터에서 쉬는데 엽서를 사야된다고 하셔서 사러갔는데 하나같이 이쁜 엽서들 있었고 나는 겨울에 눈이 쌓여있는 성위 사진이 있는 엽서를 샀다. 성의 사진이 색감이 아름다워서 산 것 같다.

성에서 내려가서 점심을 먹는데 점심은 자율식사여서 피자한판을 먹었다.

자유시간이 끝난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1대대가 만든 부대찌갸와 쏘야를 먹고 오렌지를 까먹었다.

밥을 먹고 빨래감을 세탁기에 넣고 샤워를 했다.

샤워를 끝내고 텐트로 들어와 일지를 쓰다 잠이 들었다.

 

<1연대> 배서율 일지
아침밥은 프레첼과 크로와상 과일이였다.

프레첼은 잘라서 한조각만 나누어주었다.

크로와상은 살짝 눅눅하였다.

매일 아침점심으로 밀가루만 잔득 먹었더니 뱃살이 점점늘어나는 느낌이다ㅠㅠ 여기서 주는것중에서 과일이 제일좋다 특히 청포도랑 오렌지 납작복숭아가 진짜 맛잇다.

엄마가 과일을 좋아하시는데 엄마가 드시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다.

아침에 버스을 타고 20분정도 이동하여 노인슈반슈타인성을 갔다.

도착해서 강대장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호수같은곳에 오리와 백조가 있었다.

백조가 사람있는곳까지와서 몸을 긁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백조가 신기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노인슈반슈타인성을보러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나는 유채랑 화장실을 갓다오는 바람에 다른아이들보다 늦게 민대장님과 출발하였다.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말똥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중간에서 애들을 만나서 10분동안 자유시간을 갇고 내일 한국으로 엽서를 보내야한다고 엽서를 사라하셔서 엽서2개를 구매하였다.

성까지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중간쯤에서 말을타고 내려갔다.

근데 말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올라갓다 내려갓다 쉬지도않고 일하는 말들 등에서 연기가 났다.

말을 타고 내려가는데 말이 중간에 똥을 엄청많이 쌋다.

냄새가 구렷다.

말을타고 처음올라갓던 때에서 내려서 다시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여서 자율식사를 하였다.

은서랑유채금영이와 함께 잡을 먹었다.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멜론과햄같은게 나왔고 로제파스타 하와이안피자 닭고기튀김에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음식이 대부분다 짯다.

음식을 다먹어갈때쯤 다른테이블에 앉은 외국인가족들이 우리를 보고 웃는것이다.

처음엔 왜우릴보고 웃지하고 너무 기분이나빠서 우리도 똑같이 그쪽을 보고 막 웃엇다.

밥을다먹고 나갈때 알게되었다.

우리가 피자를 손으로 먹어서 웃은것이였다.

다른테이블을 보니 다들 접시에 덜어 칼로잘라 포크로 찍어먹고잇던것이엿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엄청 웃엇다.

밥을먹고 나와서 젤라또가 싸길래 2가지맛을사서 먹엇다.

남은 자유시간동안 아이들과 아이쇼핑을 하고 돌아댕겼다.

저녁에 캠핑장에 돌아가서 1대대가 한 요리를 먹었는데 메뉴는 부대찌개였다.

맛이없엇다.

그냥 물에 김치넣고 라면스프를 넣은 싱거운맛이였다.

캠핑장은 너무 춥다.

캠핑이 재미있지만 따뜻한 호텔에서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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