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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7.08.17 14:30

[49차유럽]0814 암스테르담 풍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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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1.jpg

 

오늘은 아침을 먹고 바로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풍차마을에 도착했는데 풀 위에서 평화롭게 놀고있는 양들과 소, 닭들이 보여서 너무 놀라웠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은 핸드폰을 들고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 풍경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대장님 카메라로 단독 샷을 찍고 나막신을 만드는 과정을 보러갔다.

 

잔세스칸스 나막신.png

 

암스테르담의 나막신은 수백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나막신은 가죽 신발보다 더 따뜻하고 방수가 잘되어 시골 농장에서는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의 많은 기념품 가게에서 튤립과 풍차등 네덜란드의 대표 이미지를 새겨넣은 나막신을 판매하고있습니다.

 

20170814_0942.jpg

 

아이들은 기면품샵에서 직접 나막신을 만져보며 궁금증을 풀고나서 바로 버스에 올라 암스테르담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에 도착해서 아이들은 자율식사를 했는데 스테이크 피자 등 다양한 것을 먹고 자율식사 시간이 끝난 후 숙소에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숙소 도착 후 1대대와 2대대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김치볶음밥, 또띠아와 샐러드 그리고 콘치즈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았고 거기에 대장님이 구워주신 스테이크와 된장국 까지 합쳐져서 아이들은 엄청 배불리 먹었습니다.

 

다 먹고 조금 정리 후에 모닥불을 피우고 주변에 둘러 앉아 마시멜로우를 구어먹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하며 그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아이들은 어느 정도 놀고 난 다음 각자의 텐트로 들어갔습니다.

 

20170814_1056.jpg

 

<2연대>정예영의 일지
나는 제일 큰 텐트에서 모든 여자 대원 11명과 잠을 잤다.

텐트가 커서 그런지 전에 5명에서 잘 때보다 추웠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아침으로 한식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침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서 풍차마을을 갔다.

풍차마을 구경 후 나막신 만드는 방법을 보고 암스테르담 시내로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나는 15유로정도 받고 자율식사를 했는데 우리는 KFC를 갔다.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서 그런가 원래 맛있던 치킨이 진짜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슬리퍼를 샀는데 11.99유로로 샀다.

너무 비싸다 ㅠㅠ 자율식사가 끝나고 꽃시장을 갔는데 나는 작고 말린 꽃을 사고싶었는데 없었다 ㅠㅠ오늘 요리하는 대대가 1대대와 2대대여서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고 카트끌고 캠핑장 까지 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김지볶음밥과콘치즈, 또띠아와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1연대> 허산우 일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으로 빵과 시리얼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이곳은 잔세스 칸스라는 풍차가 많은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크고 작은 풍차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무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나무 신발은 이곳에서 발달한 신발이여서 기술이 좋았다.

그곳에서 풍차와 신발을 본 뒤 담 광장으로 갔다.

담 광장은 암스테르담의 중심부인 광장이다.

우린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자율식사를 하러 갔다.

KFC에서 치킨과 햄버거를 먹었다.

자율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담 광장쪽으로 가서 여러 건물을 방문하고 백화점도 갔었다.

그런 뒤에 광장에서 모여 암스테르담의 꽃시장을 갔다.

이곳에는 튤립이 많이 있었다.

왜냐하면 튤립이 네덜란드의 상징이여서이다.

그리고 이곳 꽃시장은 여러 가지 꽃이 있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꽃도 있었다.

그리고 반고흐 박물관을 갈려고 했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오늘은 빨리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요리를 하는데 요리할 사람은 중간에 마트에서 다 내려서 내가 내릴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텐트에 돌아왔다.

정말 화창한 날씨였다.

그래서 그런지 텐트들은 다 말라있었다.

그리고 나는 밥이 다 될 때까지 텐트에서 기다리기로하고 텐트에서 잠을 잤다.

밥이 될 때까지 한참 걸린다고 하여 나는 근처에 상점에서 카드를 샀다.

그리고 친구들하고 카드로 게임을 했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니 저녁에 되었고 나는 친구들과 텐트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서 저녁에 했던 캠프파이어를 보지 못했지만 잠을 많이 자서 좋았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었다.

이런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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