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명문대학탐방 첫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피곤한 비행에도 불구하고 모두 제 시간에 일어나서 조식 후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무더운 한국의 날씨와는 다르게 선선한 런던의 날씨! 영국의 거리 풍경, 사람들을 보고 교통수단을 이동하며 한국과 다른 점을 찾아봅니다.
튜브 모양의 귀여운 런던 지하철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 대도시 런던의 출근시간 역시 사람들도 붐빕니다.
빅토리아 Viktoria역에서 내려 옥스퍼드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두시간 여 후 옥스퍼드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첫 대학도시 옥스퍼드! 각 컬리지 college와 학과 건물이 도시 전체에 나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쉘도니언 극장! 학생들의 졸업식과 입학식을 포함한 각종 행사들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 후에 해리포터 식사장면으로 유명한 킹스컬리지 kings college와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에 갔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작가인 루이스 캐럴, 영국 국교회를 만든 헨리 8세 등 이 곳의 설립, 발전과 관련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시내에 선 마켓을 구경한 후에 다시 런던으로 갔습니다.
첫 자율저녁식사 후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을 관람했습니다. 꽉찬 극장 안에서 울리는 신나는 음악소리.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음악이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알찬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