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았던 런던 시내의 모습들. 실제로 보면 어떨까요?
영국사람들 처럼 영국식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해쉬 브라운, 식빵, 레드빈, 소세지, 베이컨을 먹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버킹엄 궁전! 작은 공원을 가로질러 영국 여왕이 살고 있는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에 관련된 이야기도 듣고 궁전을 지키는 경비병도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길 건너 국회의사당과 빅밴에도 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큰 관람차인 런던아이를 직접 만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런던 브리지와 타워브리지를 구경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있는 런던! 여기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더 이곳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세계 시간의 기준이 되는 장소인 그리니치 전망대. 여기에서 별도 관찰하고 정확한 시간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한 사람들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점심에는 영국의 대표 음식인 피쉬엔 칩스를 먹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지구의 역사, 생명체의 발견과 진화에 관한 전시 및 체험공안이 있는 곳입니다. 각종 동물, 곤충들의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돌이켜보니 오늘 하루 런던 그리고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체험을 한 듯 합니다. 숙소로 들어와 식사를 하고 짐정리를 했습니다.
내일 파리로가는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