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명문대]20170730 런던-파리

영국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 후 영국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박물관!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부터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제타 스톤, 람세스 2세, 파르테논 신전 등 함께 관람 후 자유관람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 맡겨 놓은 짐을 찾은 후 킹스 크로스 역으로 갔습니다.

영국에서 파리로 가는 기차인 유로스타 역이 있는 곳입니다. 공항에서 처럼 엄격한 짐검사 후 기차에 올랐습니다.

50여 킬로미터가 넘는 해저터널을 지나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파리의 첫 느낌. 런던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되는 내일, 파리의 어떤 모습들과 마주하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