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소연아~ 언제나 밝고 씩씩한 엄마딸 보고 싶어. . 언니. 오빠들 하고 잘 지내고 있겠지. 백록담 등반 이라니 너무나 대단하다. 박소연. . . 이 말 밖에는 안나오네 기특한 울 막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