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준영아~~(김준영)

잘해내고 있지?
시차땜에 첨엔힘들겠지만
하루하루가 준영이 인생에 커다란 추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하니 엄마는너무나 뿌듯하구나~
기대나 설렘보다 걱정을 더많이 하고 떠났는데
며칠 지내다보니 새로운 친구들과의 여행이
즐겁지?
우리아들 ~씩씩하고 당당하게
멋진곳에서 멋진시간 보내고
오렴~~
엄마는 니가 참 부럽구나ㅋㅋㅋ
긴여행에 건강이 젤중요하니
꼭꼭 챙겨준 비타민과 유산균 먹어~~
사랑하고 보고픈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