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아...
오늘 서울 저녁에는 눈이 조금 내렸어.
소연이가 행군하는 그곳도 눈이 올까? 걷는데 눈 내리면 너무 신나헀을꺼 같아.
우리 소연이라면~~~언니.오빠들하고는 많이 친했졌는지도 궁금해
사진속에 웃고 있는 소연이 모습을 보니 교육의 중요함을 알겠더라...
힘든표정?하고 있으면 엄마가 맘이 아팠다고 했더니만.
아~~주 잘 즐기고 있는거지...보고싶다...그리고 집이 넘 고요하다....ㅎ ㅎ
조잘대던 큰 참새 한마리가 없어서....
p.s : 팽이는 잘있단다.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날로 배가 더 나와서 발이 안보이는듯
하 하 하 ...엄마는 행군해서 턱선이 보이던데
참고로 집어 던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