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형이

by 윤준형 엄마 posted Jan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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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엄마야~~ 울 아들이 없는 이 공간이 참 쓸쓸하네

아빠도 구정 전까진 너무 바쁘셔서 주말에도 못 오신다고하니 더더욱 공허하네~~

정원이도 막상 오빠가 없으니깐 허전하고 이상하다면서 오빠가 빨리왔음 좋겠대 

우리 셋은 티격태격 정이 남다른 사이잖아~ㅋㅋ

 

아들 힘들지? 여행이라는게 즐거움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고생은 당연히 되겠지....

하지만 울 아들 잘 이겨내고 달라진 모습으로 우리 만날꺼라 엄만 믿어~~

 

아직 엄마가 감기가 심해서 고생하고 있지만 관리 잘 해서 빨리 나을께....

여행 기간동안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지내다가 오길 기도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도 화이팅!!!!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