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야 건강하게 서울까지 걸어오고 아마 니가 왔을때쯤에는 난 인천에 없겠지만 누나가 알바 구하면 열심히 일해서 월급 받으면 입학선물 사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으렴 살 많이 빠지고있겠지?? 그래도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건강 유지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