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눈이 엄청 많이 왔단다. .민찬아~
거긴 남쪽이라 비가 오지? 비 맞으며 걷느라 많이 힘들었지? 엄마 원망도 많이 했겠다ㅋ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다. . 힘든 경험을 많이 할수록 잔신감도 업되고
그경험으로 에너지가 많이 비축되어서 맘도 몸도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할수 있단다.
민찬아~
엄마가 민찬이에게 바라는건 항상 긍정적인사고하기 그리고 너와 의견이 다른 경우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차분히 행동했음 좋겠다. . 공부보다도 인성이 중요하단건 너도 잘 알고
있지? . .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규칙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는 보여주길 바란다~
이번 국토종단 참여로 인해 성장했을 민찬이에게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