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민규야

by 민규맘 posted Ja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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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유럽날씨는 얼마나 추은지 엄마는 궁금하네
민규가 두꺼운 잠바를 안가져가서 걱정 되네
여기는 한파주의보가 떠서 엄청 추워
요즘 엄마는 내복입고 다녀
민규도 추울때는 가지고간 내복입고 옷을 많이 껴입어서 건강조심하고
보고싶은 큰아들
네가 없어니 집이 설렁하고 허전하네
즐겁게 지내고 잘지내고 사랑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