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탐사 2박4일
(2004. 5. 2. ~ 5. 5.)
계남중학교 2학년 11반 김 민 준
2004년 5월 2일 일요일
어제(5월1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신청을 한 후 비행기에 탑승!!!
비행기 안에서 약 2시간 가량을 잔 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서 한참 동안 지루하게 기다린 후에 드디어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도착!!
이때부터 설마가 정말로 사람 잡기 시작하였다.
버스를 타고 출구쪽으로 갈때에도 ‘설마 여기서 내리겠어?’라고 생각 했는데 바로 거기서 내리게 되었고, 숙소로 갈 때도 ‘설마 여기서 묵겠어?’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민박집에서 묵게 되었다.
그 후... 약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 후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 신궁’에 갔다.
이 곳은 일본의 메이지 천황이란 작자(?)가 조선(즉 한반도)를 침략하면서 일본의 근대화를 촉진시킨 업적(?)을 칭송(?)하기 위하여 지은 신사라고 한다.
메이지 신궁을 둘러본 후 오랜만에 걸어서(!) 전세계의 장난감들이 모두 집합(?)해 있다고 하는 키드랜드라는 곳에 갔다.
키드랜드를 떠나 우리의 다음 목표인 하치 동상(!)을 향해 또 걸었다.
하치 동상은, 하치라는 충견(?)이 매일 늦게 들어오는 주인을 위하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가 주인과 같이 집으로 들어가다가 주인이 죽은 뒤 10년이 지나도록 매일같이 그 시간,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하치가 죽은 후 그 충성심(?)을 칭찬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그 후... 우리는 숙소(죤 민박 이라네)에 도착해 얼마동안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신주쿠 도청사에있는 전망대에서 신주쿠 시내 야경을 봤다.
멋있는 야경(?)을 본 후, 우리는 NS사의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바늘시계를 보고, 29층에 있는 구름다리도 올라가 봤다.
2004년 5월 3일 월요일
숙소를 나와서 전철을 타고 시부야로, 시부야에서 전철을 갈아타 요코하마로.
요코하마의 자랑거리(?) 랜드마크타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란다...(하기사 분속 약273km를 간다고 하니...)
그 앞에 있는 니혼마루호는 총 이동 거리가 약 지구를 45바퀴를 돌 정도라니.
그 후에 코스모 월드에 갔다 (그곳은 놀이동산 이였다.)
그리고 어떤 공원에서 축제를 보고, 야마시타공원에 가서 물의 여신상이 있는 분수대 앞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히카마루호 앞에서 사진도 찍고, 벼룩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물건을 보고, 마린타워에 가서 결국은 100엔짜리(...) 펜던트 하나 샀다.
참, 마린타워는 요코하마의 개항 100주년 기념으로 짓고 있는 건물이라는 것을 들었다.
그 후에는 차이나 타운에 갔다.
그 곳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들 중 95% 이상이 먹거리였다.
오늘 저녁... 정말 죽는줄 알았다.. 대장님께서 예전에 만화책에서 보았던 낫토라는 음식을 사오셔서, 기분 좋게(?)조금 떠서 먹었다가 죽는줄 알았다.
맛은 된장맛인데, 막상 입에 넣으면 미끈거리고 집을 때는 끈적거리고. 아주 죽는줄 알았다.
2004년 5월 4일 화요일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덕분에 아주 분주하게 움직였다(...)
마지막 날이라서 아침부터 짐 챙기고, 밥먹고, 마실 것 사고 ... 하여튼 여러모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맨 처음 엘비스에 갔다. 그러나! 뭘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다음엔 운전수가 없는 전철(?)을 타고 오다이바에 갔다.
아마 거기서 자동차를 전시해 둔 곳과, 첨단 컴퓨터 물품을 전시한 곳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건물에서 김선웅형이 커플모자(...)에 그림 박는 것(?)을 도와주고, 해가 질 때 까지 자유시간을 갖다가, 해가 지고 난 후에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게 왜 예기에 있는지 모르겠다..)을 배경으로 야경을 찍고, 다시 전철을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드디어 집으로!!
일본의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2배이상 비쌋다.
우리 나라에서 1000원도 안되는 것들을 200엔~600엔(우리나라 돈으로 2600~7800원)까지 받고 있었다.
용돈을 우리나라의 돈으로 약 6만원 정도(?)의 일본돈 5000엔을 가지고 갔었는데... 너무 비싸서 음료수만 사먹고 1000엔은 남겨왔다. 원화를 엔화로 바꿀 때, 100엔당 우리나라돈으로 1200원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거리에 사람이 너무많아 헤집고 다니기가 불편했다.
거리를 다닐때는 계속 죄송합니다(스미마생)을 외치며 다녀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간 첨단 컴퓨터 산업(로봇, 컴퓨터, 휴대폰등)전시관에서는 구경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일행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
일본은 한일합방, 창씨개명, 정신대, 독도문제 등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싫어했는데 첨단 산업과 친절성 등은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4. 5. 2. ~ 5. 5.)
계남중학교 2학년 11반 김 민 준
2004년 5월 2일 일요일
어제(5월1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신청을 한 후 비행기에 탑승!!!
비행기 안에서 약 2시간 가량을 잔 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서 한참 동안 지루하게 기다린 후에 드디어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도착!!
이때부터 설마가 정말로 사람 잡기 시작하였다.
버스를 타고 출구쪽으로 갈때에도 ‘설마 여기서 내리겠어?’라고 생각 했는데 바로 거기서 내리게 되었고, 숙소로 갈 때도 ‘설마 여기서 묵겠어?’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민박집에서 묵게 되었다.
그 후... 약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 후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 신궁’에 갔다.
이 곳은 일본의 메이지 천황이란 작자(?)가 조선(즉 한반도)를 침략하면서 일본의 근대화를 촉진시킨 업적(?)을 칭송(?)하기 위하여 지은 신사라고 한다.
메이지 신궁을 둘러본 후 오랜만에 걸어서(!) 전세계의 장난감들이 모두 집합(?)해 있다고 하는 키드랜드라는 곳에 갔다.
키드랜드를 떠나 우리의 다음 목표인 하치 동상(!)을 향해 또 걸었다.
하치 동상은, 하치라는 충견(?)이 매일 늦게 들어오는 주인을 위하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가 주인과 같이 집으로 들어가다가 주인이 죽은 뒤 10년이 지나도록 매일같이 그 시간,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하치가 죽은 후 그 충성심(?)을 칭찬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그 후... 우리는 숙소(죤 민박 이라네)에 도착해 얼마동안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신주쿠 도청사에있는 전망대에서 신주쿠 시내 야경을 봤다.
멋있는 야경(?)을 본 후, 우리는 NS사의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바늘시계를 보고, 29층에 있는 구름다리도 올라가 봤다.
2004년 5월 3일 월요일
숙소를 나와서 전철을 타고 시부야로, 시부야에서 전철을 갈아타 요코하마로.
요코하마의 자랑거리(?) 랜드마크타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란다...(하기사 분속 약273km를 간다고 하니...)
그 앞에 있는 니혼마루호는 총 이동 거리가 약 지구를 45바퀴를 돌 정도라니.
그 후에 코스모 월드에 갔다 (그곳은 놀이동산 이였다.)
그리고 어떤 공원에서 축제를 보고, 야마시타공원에 가서 물의 여신상이 있는 분수대 앞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히카마루호 앞에서 사진도 찍고, 벼룩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물건을 보고, 마린타워에 가서 결국은 100엔짜리(...) 펜던트 하나 샀다.
참, 마린타워는 요코하마의 개항 100주년 기념으로 짓고 있는 건물이라는 것을 들었다.
그 후에는 차이나 타운에 갔다.
그 곳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들 중 95% 이상이 먹거리였다.
오늘 저녁... 정말 죽는줄 알았다.. 대장님께서 예전에 만화책에서 보았던 낫토라는 음식을 사오셔서, 기분 좋게(?)조금 떠서 먹었다가 죽는줄 알았다.
맛은 된장맛인데, 막상 입에 넣으면 미끈거리고 집을 때는 끈적거리고. 아주 죽는줄 알았다.
2004년 5월 4일 화요일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덕분에 아주 분주하게 움직였다(...)
마지막 날이라서 아침부터 짐 챙기고, 밥먹고, 마실 것 사고 ... 하여튼 여러모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맨 처음 엘비스에 갔다. 그러나! 뭘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다음엔 운전수가 없는 전철(?)을 타고 오다이바에 갔다.
아마 거기서 자동차를 전시해 둔 곳과, 첨단 컴퓨터 물품을 전시한 곳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건물에서 김선웅형이 커플모자(...)에 그림 박는 것(?)을 도와주고, 해가 질 때 까지 자유시간을 갖다가, 해가 지고 난 후에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게 왜 예기에 있는지 모르겠다..)을 배경으로 야경을 찍고, 다시 전철을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드디어 집으로!!
일본의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2배이상 비쌋다.
우리 나라에서 1000원도 안되는 것들을 200엔~600엔(우리나라 돈으로 2600~7800원)까지 받고 있었다.
용돈을 우리나라의 돈으로 약 6만원 정도(?)의 일본돈 5000엔을 가지고 갔었는데... 너무 비싸서 음료수만 사먹고 1000엔은 남겨왔다. 원화를 엔화로 바꿀 때, 100엔당 우리나라돈으로 1200원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거리에 사람이 너무많아 헤집고 다니기가 불편했다.
거리를 다닐때는 계속 죄송합니다(스미마생)을 외치며 다녀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간 첨단 컴퓨터 산업(로봇, 컴퓨터, 휴대폰등)전시관에서는 구경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일행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
일본은 한일합방, 창씨개명, 정신대, 독도문제 등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싫어했는데 첨단 산업과 친절성 등은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