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오랜만이지?
지금쯤 휘호는 적응도 잘 하고 편식도없고 모든지 잘 할것라 믿는다.
엄마는 휘호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서 많을것을 보고 느꼈을 거라 생각하고 또 생각 한다.
처음에는 많이 낮설고 집 생각도 나고 모든것이 힘들어 했을것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휘호가 앞으로 학교 생활이라든지 교우관계에서 더 성숙하고 바른생각을
할것라믿어!
그리고 게임없는 하루하루 보내보니 어때?
앞으로 3일 남았지 ~~~ 마지막 까지 마무리 잘 하고 아프지 말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