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아~ 드뎌 내일이구나~ 빨리 보고싶다~ 어땠는지 이야기도 듣고 싶고~ 보고프다~ 장한 우리 아들 준! 머찌다^^ 역쉬 해낼 줄 알았어~ 잘자고 내일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