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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8.01.28 08:52

[50차 유럽] 0124 그라나다 그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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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의 일지

 

제목.그라나다 시내탐사

 

오늘 아침에는 여기 유럽에서 가장 일찍 일어난 시간인 3시에 일어났다.사실상 씻고 짐정리하다 보니까 2시쯤에 일어났긴했지만 어쨌든 4시에 출발하여 공항에 가서 스페인 도시중 하나인 그라나다에 가는데 같은 나라에서 비행기를타고 다른도시를가는건 처음이라 기대가됬지만 사실상 너무 졸린나머지 비행기타는 내내 잠을잤다.괜히 밤을 샜다는 생각도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잔거같다.도착해서도 비몽사몽해서 짐을받는 곳에서도 자고 숙소에 가기위해 공항버스를 타는 사이에도 잠이 너무 몰려와서 같다.그래서 오늘 시내탐사를 하는 내내 잠을 잘못자서 목이 엄청나게 뻐근하고 목을 아예 정자세로 펴지 못했다.숙소에 도착해서 12시전에는 체크인을 하지못해서 짐만 놔두고 첫번째로 그라나다 대성당에 갔다.

 

거리는 우리숙소에서 10분정도 걸렸고 거기 앞에서 개인사진을 찍고 30분정도 자유시간을 주셨다.나는 그자유시간을 이용해 성당 안을 둘러보려고 했지만 티켓을 소지하고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티켓이 없는 나는 바로 뒷걸음을 첬다.성당에서 나온뒤에 기념품 샵을 갔다. 기념품썁을 간이유가 다른곳보다 꽤저렴하고 품목도 많아서 그곳을 들어갔다.그곳에서 그라나다 마그네틱을 샀다. 가격은1.5유로 정도 하였고,다른나라 마그네틱의 가격에비해 자렴하다고 생각해서 살때더더욱 기분이좋았다.대충쉬다가 그라나다에서 유명하다고 볼수있는 알람브라 궁전에 갔다, 궁전은 숙소에서 30~40 정도 소요되었고,올라가는데 강철체력인 나도 힘이들고 많이 더웠다.

 

알람브라 궁전은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무하마드 1 갈리브가 13세기반에 짓기 시작해서 역대 충족과 개수를 거처 14세기때 완성되었고 지금의 모습이 14세기때 모습 그대로라고한다.들어가자 마자보인건 엄청나게 잘가꾼 정원이 있어서 엄청나게 놀랐고,그모습이 멋져서 커서 그런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원에서 사진을 찍고 대장님께 그정원의 이름을 들어보니 헤네랄리페 라고 말씀해주셨고, 정원에는 분수가 엄청나게 많았다.

 

송대장님께서 장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높은산의 만년설을 녹여서 그분수의 물의 원동력이라고 해주셨는데 사실상 믿기지않았다. 정원같은 곳을 여름별궁이라고 칭하는거 같았다.그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중 보면 대장님께서 반강죄로 누가 봐도 설정샷을 찍어서 재미있었다.여름 별궁을 나가서 직접 왕이 사는곳에 들어갔다. 그궁전은 적의 침략과 회손이 된적이 있지만 복원을 잘하고 잘관리해서 정중하게 보관되어있었다. 궁전애서 창문으로 우리가 올라가나 싶었는데 설마가 사람을잡는다고 직접 올라갔다,,,,,,,,,,,,,,,,,,,,,,,,,,,,,,,,,,,낮지 않은 높이였는데 초반에는 힘들어서 맨뒤에 뒤처져있었는데 남자가 되서 여자애들보다 늦게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대장님들보다 먼저 올라가서 정상에서 기다렸는다,그곳에서 송대장님과 대원들을 기다리다가 먼저올라갔는데 어떤여자분이 강아지 6마리 정도를 조련하는 모습을보고 나와 대장님은 감탄을 감추지 못하였다.그곳에서사진을 찍고 내려가는데 올라가는거보다 내려가는게 훨씬 힘들다고생각이들었다. 그나마 숙소에서 가까워서 망정이지 멀었으면 나는 아마죽었을 것이다.내려가면서 하대장님이 거리가 엄청이쁘다고 나중에 꼭혼자 와봐야겠다고 말씀하셔서 나도점시 힘든건뒤로미루고 풍경을잠시 즐겼다.

 

내려가면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시다가 오징어 튀김이 어떻겠냐고 물으셔서 좋다고했다 저번에 저녁 메뉴를 내가골랐는데 그떄 대원들의 평이 좋아서 다음부터 나를 믿으시는거같다 오므라이스도 같이먹었는데 맛이 엄청맛있었다.숙소에와서 빨래를하고 짐을싸고 일지를쓰고 잤다.ㄲ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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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의 일지 

 

제목 : 그라나다에서의 하루

 

오늘 4 20 집합인데 내가 알람 그냥 끄고자서 4시에 대장님께서 깨우러오셨다. 일어나서 바로 수현이 깨우고 세수하고 , 가이드색, 겉옷 챙겨서 4 15분에 나왔다. 그리고는 4 20분쯤? 택시에 짐을 싣고 택시에 탔다. 6인승 택시는 안타보았는데 되게 신기했다. 그렇게 터머널 1 가는데 되게 택시가 빠르게 달렸다. 차의 방향제 냄새도 우리나라랑 똑같기도 하고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빠르게 가셔서 금방 도착했다. 내려서 정리하고 짐을 부친 후에 저기 벤치에 앉아서 만화를 보았다. 갑자기 생각한건데 이번에 4번째로 비행기 타는 같다.(여기에서 타보는 느낌) 앉아있는데 되게 배고파서 꼬륵 소리가 나기도 하고 잠깐 화장실을 들릴때 자판기를 보았는데, 탄산 음료가 3유로 물이 1.6유로이다. 여기 공항자판기는 그냥 비싸다. 거의 바가지.. 그릫게 A12에서 비행기를 타고 좌석(7D) 앉았다. 대장님 뒷자리였다. 비행기를 타고 일지쓰고 있었는데 자리에 불을 켜주셨다. 되게 친절하셔라.. 역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막힌거 같기도하고 오늘은 다른때랑 달리 귀가 조금 아픈거 같다. 하도 그래서 그냥 자버렸다,1~2시간 후에 공항 (스페인 그라나다) 도착해서 바로 짐찾으러가는데 여기는 다른곳과 달리 찾는곳이 약간 기찻길같은 느낌으로 원형이 아니었다. 그렇게 짐을 가지고 안아서 아침을 먹는데 샌드위치였고 대장님께서 야채들어있는걸로 주셨다. 아니 근데 여기  샌드위치는 야채가 별로 없는건지 모르겠다.그리고 여기와서 느낀건데 샌드위치는 식빵보다 바게트가 나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 겉이 딱딱한게 좋기도해서 맛있었다:) 10 15 버스라서 먹고 버스에 짐을 싣고 타고, 그렇게 자리에 타서 40분동안 나는 그냥잤다. 도착해서 짐빼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 가는 길에 물건을 파는데 수공예쪽이라서 나무 부메랑 이라던가 새총등을 팔았는데 되게 예뻐보였다. 잘만들기도 했고. 숙소가는길도 오르막길이지만 가는데 힘들지는 않았다. 도착하는데 손잡이가 저기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여는데 되게 웃겼다.와서 바로 짐놔두고 나와서 30분간 걸어서 성당에 갔다. 가는길에 길이 골목처럼  되게 좁았고 한대밖에 못지나갈 폭이고 여기 신호등은 초록불이 될때 걷는 모양으로 움직였다. 우리나라는 대게 멈추어있는데 말이다. 그렇게 성당가는길에 어떤  냄새가 나서 돌아보는데 향신료를 팔고 있었다. 그런 재료가 있는 병도 있었고, 가루로 여러가지 색이 들어있는것도 있었다. 근데 냄새가 강해서인지 향이 섞여져인지 약간 맡기 힘들었다. 그리고여긴 길가에 오렌지 나무가 많다. 솔직히 오렌지 1 따서 먹고싶었다. 되게 상큼하게 생겨서.. 어쨋든 오늘 날씨는 역시 되게 맑고 신선했다.덥진 않아서 외투입고 가는데 좋았다. 성당밖에 있는데 계단에서 2~3명끼리찍고 자유시간가져서 성당안에 들어가려는데 여기는 입장이 유료라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시간은 많이 남았고, 뭐하지하다가 근처 기념품가게로 들어갔는데 역시 프랑스쪽이 물가가 비싼거 였다. 그쪽은 열쇠키링이 4유로 이상인데 여기는 많은 종류가 2유로였다. 근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안사고 구경하다가 계단쪽으로 계속해서 갔는데 그쪽은 칼종류를 팔았다. 칼가는 기계도 있고 가게 밖은 나무새총, 나무총도 팔았다. 아래는 ..딱히 볼게 없어서 올라와서 앉아있었다. 계단에 있다보니 애들은 마트들려서 먹을거 사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안들렸다. 어쩔수 없이 성당은 못보고 시간이 되어 대장님이 점심이 먹으러 가자고 하고 점심은 피자였다. 음료는 콜라였고 피자가 나왔는데 베이컨피자랑 약간 고기후레시크랑 향신료 뿌려진 곳이 있고 끄트머리가 되게 바삭해서 좋았다. 여기는 한국피자와 달리 도우가 얇아서 좋았고, 먹고 콜라마시고는 다먹고 알람브라 궁전을 가는데 대장님이 버스탈지 걸어갈지 물어서 걸어가자고 해서 걸어가게되었다.대장님이 지도 보고가시는데 앞에 계단이 있었고 설마..했는데 길이 여기밖에 없었다. 그렇게 계단을 올라가는데 하늘가는 느낌. 표지판대로 따라가서 성같은게 나오고 벤치있는 그곳에서 기다리다가 여권가지고 티켓 구하러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렸고 가서 3 30분이라서 우선 들어가는데 '여름별궁'이라고도 불리는 헤네랄리페를 갔는데 여기 풀들은 모두 벽돌처럼 되게 네모네모해서 신기했고 여기도 오렌지나무도 보고 팬지도 보았다. 요즘은 풀을 기계로 깍던데 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여기서 나온 물들은 차가웠는데 이유가 저기 위에 산의 눈을 녹여서 나온거라고 한다. 그렇게 별궁을 보고 3 30분에 입장하는데 2개의 성이 있었다. 하나는 나스르궁전으로 아함브라의 꽃이며, 이슬람교의 결징체라고 불리는곳이다. 여긴 들어오면 메수아르의 방이 있고(왕의 집무실) 여기에서나오면 아라야네스 중전이 나온다.직사각형의 연못에 비친 크마레스탑이 인상적이다. 가다보면 사자가 있는데 12마리 이며, 이것의 입에서 나온 물은 생명의 근원을 상징한다. 이렇게 보고나서 나오면  카를로스 5세궁전이 나오는데 이슬람과 가톨릭문화의 교자점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다.   아마 자금난으로 18세기에 중지되었다가 그때 지붕을 얹어서 이슬람과 가톨릭의 교차점을 느낄 있다. 그렇게 보고 다시나와서 알바이신지구로 향했다.왕궁에서 나와 내리막길의 끝에 마을이 있다. (참고로 알바이신 지구는 길이 좁고 미로같으며, 여행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강도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그곳에서 올라가면 성벽이 보였고, 여긴 알로에와 선인장이 많이 보였디. 그리고 흰색벽에 갈색계열의 지붕이 많이 있는데 그게 남부지방의 특징이라고 한다.계속 올라가다가 거의 다왔을태 사진찍고 나머지 올라가는데 되게 힘들었다. 진짜패딩 들고왔지..? 햇빛은 찌고..어쨋든 올라와서 경치보는데 앞은 마을들 뒤는 산이 보여서 되게 예뻤다.그렇게 구경하고 다시 내려가다가 드는 생각은 여기 마트한번 다녀오기 힘들겠다 였고 여기도 의외로 오토바이가 다녔다. 내려가는데 되게 풀들이 많은 곳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갔다. 방배정을 받고,8 식사라서 먼저 씻었다. 씻고 밥먹으로 갔는데 식당에 감자를 넓게 썰어 튀긴것도 문어와 야채들이 있었다. 그거 먹는데 갑자튀김은 포카칩맛이고 문어는 내가 많이 먹어본 샐러드맛이다 피망도 쓴맛 안나고 맛있었다.오늘 저녁은 오므라이스와 오징어튀김이고 여기 오므라이스를 또띠아(tortilla)라고 하며 감바스(새우) 들어있었다.

진짜 달걀에 새우들어있는데 되게 통통해서 완전 맛있었다.오징어튀김은  동그란모형으로 레몬과 같이나왔는데 누가봐도 짜서 먹으라는건데 그냥 레몬먹었다. 근데 먹으니깐 입술은 되게 아팠다 별로 안셨는데.. 오징어 튀김은 한국과 비슷한 맛이 났고 여기에는 간이 되어있었다. 2번째 또띠야는 햄이었는데 햄도 맛있었다. 육포맛이 났다.

이렇게 저녁식사를 마치니 거의 8 30분이 넘었는데마트에서 과자사먹고싶다. 근데 근처에 마트도 자판기도안보이고 시간도 늦어서 그냥 숙소로 왔다.그리고 원래 오늘 플라맹고를 보기로 했는데 8 50 너무 늦어서 못봤다. 원래 세비아가 원조인데 여기가 좋다고  하셨다. 오늘 개인적으로 여기에 하루 묵고 싶다. 여기 골목이 좁아서 좋기도하고 풍경도 좋아서 그리고 오늘간 궁전이 죽기전에 와보아야할 곳이라고 한다. 벌써 2군데나 가봤다. 많이 걸었지만 그만큼 예쁜 풍경봐서 좋았다. 내일 9시에 아침식사니 조금더 있어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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