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야 내가 누군지 알겠지?
주미 아줌마야 ^^
기특하게도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할줄 알다니...... ^^
아직 어리다고도 할수 있는 나이인데 국토대장정이라......
그런 멋진 일을 실천할수 있는 너의 용기가 부럽다..
너보다 한살 적은 우리 아들 현준이도 너와 같은 도전 정신을 가졌으면 좋겠구나...
날이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지?
땀띠 났다고 엄마가 걱정하던데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남은 일정이 많이 힘들어도 네가 처음 가졌던 그 마음을 잃지 않으면 능히 견뎌낼수
있으리라 믿는다...
국토 대장정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그리고 우리나라를 보는 눈이 크고 넓고
깊어지길 기대한다~!
멋진 찬호 화이팅~!!
참! 힘내라고 우리 아들 멋진 얼굴 담아 보낸다
지금 6학년이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