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아 안녕 정훈이누나야^^ 탐험은 재미있니? 힘들지? 너히 아버지한테 니가 국토횡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글을 남긴다^^ 첨 글을 쓰는거라서 머라고 말을 해야할진 모르지만 힘들더라두 그게 다 추억이니까 재미있게 횡단하고오고 아마 여기저기 탐사를 많이 한것같은데 공부에도 도움이 될꺼라 난 생각이 든다^^ 여하튼 집에 돌아올날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그때까지 몸건강하게 어디 아프지 말구 잘있다 돌아오렴^^ 별루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 여기까지만 쓸께^^ 잘 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