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서 올린사진중에서 널 보고있단다. 배에서 아침체조욜씨미 하더라. 오늘 세현이가 몰래 친구 핸드폰으로 근비라며 안부전화했더라. 오늘은 제주도일주하고 즐거웠겠지.엄마 아빠는 너희가 집에없는 동안 집을 새롭게 꾸미려고 해 기대해도 좋아. 사랑하는 다진아 엄마 아빠는 이번힘든 국토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추억거리이자 큰자랑꺼리가 되리라 믿는다.그냥 목적없이 따라걷는 행군이 아니라 가족의 의미, 중3의 의미, 하나님이 너를 택해 지켜주시는 의미, 누나로써의 책임과도리, 과연 네 인생을 어케 펼칠것인가 곰곰히 고민해 결론을 잘 맺어보고 나름대로실천 계흭도 머릿속에 그려 보았으면 한다.엄마 아빠의 부탁이 너무 거창했나 킄^^~ 아빠가 경뽁꿍에 마중가서 힘세게 안아주고 다진이가 뽀~해주면 최고 맛난 메뉴로 쏠것을 약속하며......... 서울에서 정말 정말 보고싶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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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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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7 | 아들아 딸들아에 글쓰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 성아엄마 | 2005.01.09 | 800 |
4136 | 대대별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 박한길 아빠 | 2005.01.09 | 609 |
4135 | 작은 모습 하나도 반가워요. | 신우석 엄마 | 2005.01.09 | 625 |
4134 | 국토종단 대장님들께 드립니다 | 허정현아빠 | 2005.01.10 | 637 |
4133 | 정말 감사합니다 | 정윤영엄마 | 2005.01.10 | 558 |
4132 | 이상하게 글이 안올라가네요... | 박선열 | 2005.01.10 | 647 |
4131 | 새벽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감사... | 이..대원 | 2005.01.10 | 697 |
4130 | 아들아~ | 박남준엄마 | 2005.01.10 | 665 |
4129 | 부모의 마음은 다 같아요 | 문준선 | 2005.01.10 | 672 |
4128 | 새로운 도전을 도와주시는 대장님들 1 | 김세중엄마 | 2005.01.10 | 607 |
4127 | 생일 축하한다. | 신아라 | 2005.01.10 | 588 |
4126 | 우리 작은 영웅들, 화이팅입니다!!!!!!!!!!!... | 정윤영엄마 | 2005.01.10 | 588 |
4125 | 몸챙기세요♡ | 김민지 | 2005.01.10 | 708 |
4124 | 알려주세여 | 백지성 | 2005.01.10 | 599 |
4123 | 대장님께 | 강 도원 | 2005.01.11 | 583 |
4122 | 대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 김혜인 엄마 | 2005.01.11 | 640 |
4121 | 궁금한게있어요~전화방송에대해서 | 우정미 | 2005.01.11 | 605 |
4120 | 전화방송 듣는 방법 | 서창빈 | 2005.01.11 | 521 |
4119 | 김덕현대장입니다. | 강백호 | 2005.01.12 | 594 |
4118 |
대구 매일신문에 한국탐험 대원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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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 2005.01.12 | 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