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많이 힘들었지 ~뙤약볕에 달디단바람 한줄기에감사했을테고 어쨋든 걸어내야하는 포기가 허락되지않는 상황에 처음으로대면했을너의 작고빛나는 맑은눈과 가느다래서 금새라도 흐트러질듯한 다리ㆍ하지만 너의 성실함으로 다해내리라고 믿고있단다 내딸 내 큰딸 우리가족중에 제일 으뜸인 너를 내가 안다 사랑하고 존경스런 나의딸 고맙고 또 고맙다 내일도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