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이원엽 화이팅 >>>>1

by 이원엽엄마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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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무쟈게 덥구나....
어때? 오늘 걸어본 소감이?

신청한 엄마를 무지 원망했다구?
엄마역시 그리 편치는 않았어...

울아들 끝까지 해낼수 있을꺼야 암~~
해내고 말구...

누나가 그러는데 스포츠타월에 물을 묻혀서 목에 두르고 다니라고 하더라
국토순례한 선배로서 알려주는 거라나 머라나.....

깜씨되서 돌아올 울아들이 정말 기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