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비추는구나.
간밤에는 무척이나 힘들어서 잠은 제대로 잤는지 ..
모기에게 헌혈은 많이 하지않았니.
통영에서 나무 그늘아래 지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단다. 오늘 하루 종일 그 장면이 생각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단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 아들 현우가 씩씩하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그리고 귀찮아 하지말고 토시와 목수건 모자는
꼬-옥하고 다니도록 해라.나중에 후회말고..
같이 간 친구들 만나면 서로서로 힘내라고 위로해 주길 ..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비추는구나.
간밤에는 무척이나 힘들어서 잠은 제대로 잤는지 ..
모기에게 헌혈은 많이 하지않았니.
통영에서 나무 그늘아래 지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단다. 오늘 하루 종일 그 장면이 생각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단다.
하지만 엄마는 우리 아들 현우가 씩씩하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그리고 귀찮아 하지말고 토시와 목수건 모자는
꼬-옥하고 다니도록 해라.나중에 후회말고..
같이 간 친구들 만나면 서로서로 힘내라고 위로해 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