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경이가 집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 보고싶어~~~
연대별 사진속의 모습이 넘 지쳐 보여 잠깐 걱정했는데 바로 잠시 후에 나타난 해바라기앞에서의 활짝 웃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역쉬 우리 막내딸! 매일 올라오는 일지와 사진 덕분에 보고싶은거 잘 눌러 참고 있어~ 우리딸도 엄마 보고 싶다고 울지말고 잘 참고(ㅎㅎ) 모든 일정 즐기면서 완주 하도록하자.
물집이 커져서 고생 할텐데 그래도 잘 걷고 있다니 다행이야~
매일매일 의료 대장님께 치료 잘 받고~~건강하게,
남은 일주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