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국토장정의 중반에 이르렀네.
조잘조잘 분위기 메이커였던 우리 준목이가 없으니 조용~~한 낯선 집안 분위기로 아빠, 엄마, 형의 허전함도 커져가고 있어.ㅎㅎ
오늘 여기는 어제보다는 좀 시원해졌는데 거기도 그래줬음 좋겠다는 간절함이 있지만 뉴스에서는 역시나 전국이 덥다고...
독도 여행때 마냥 들떠 보이고 즐거워 보이던 표정이 본격적 행군이 시작되고 지쳐 보이는 표정으로 바뀌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제법 적응한 듯 지쳐 보이다가도 예쁜 꽃 앞에서 여유로운 웃음도 보여주고 휴식 시간에도 금새 회복한 듯 파이팅 넘치게 놀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분수 동영상에선 다른 대원들과 웃고 떠들며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니 안심이 되고 대견스런 마음이 드네.
벌써 절반이나 왔지만 또 아직 절반이나 남아서 또 여러번의 힘듦이 있겠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또다른 마음의 울림도 느끼는 준목이길 바래.^^
점점 보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아들 준목!!
오늘도 대장님들과 대원들과 함께 파이팅!!^^
조잘조잘 분위기 메이커였던 우리 준목이가 없으니 조용~~한 낯선 집안 분위기로 아빠, 엄마, 형의 허전함도 커져가고 있어.ㅎㅎ
오늘 여기는 어제보다는 좀 시원해졌는데 거기도 그래줬음 좋겠다는 간절함이 있지만 뉴스에서는 역시나 전국이 덥다고...
독도 여행때 마냥 들떠 보이고 즐거워 보이던 표정이 본격적 행군이 시작되고 지쳐 보이는 표정으로 바뀌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제법 적응한 듯 지쳐 보이다가도 예쁜 꽃 앞에서 여유로운 웃음도 보여주고 휴식 시간에도 금새 회복한 듯 파이팅 넘치게 놀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분수 동영상에선 다른 대원들과 웃고 떠들며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니 안심이 되고 대견스런 마음이 드네.
벌써 절반이나 왔지만 또 아직 절반이나 남아서 또 여러번의 힘듦이 있겠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또다른 마음의 울림도 느끼는 준목이길 바래.^^
점점 보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아들 준목!!
오늘도 대장님들과 대원들과 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