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없는 주말은 참 고요하구나~교회에서도 cts에서도 모두너의 안부를 묻는다~사랑하는 내강아지 의선아 ~네방도 깨끗이 치워져있고 뚱땅거리던피아노도 잠이든듯 고요하다~물처럼흐르는시간앞에 너와의만날날은 더디고 더디다...밤하늘이 참곱다 보고싶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