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준석아 오늘 하루도 무더위와 싸워 이겨내고있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벌써 준석이가 부모님의 품을 떠나 국정에간지 10일이 지났구나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견뎌내 주어 고맙구나 사진 속 너의 모습을보니 건강해보여 보기 좋구나 오늘은 정비에 장기 자랑을 한다지 즐거운 시간이되길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준석아 준석이는 아빠 삶의 비타민 이라는거 알고있지 그만큼 소중하단다 항상 밝게 생활하는 멋진 아들 힘이 들땐 아빠한테 기대어 보렴 아빠는 늘 네편이잖니 국정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극복해보자 국정이 끝나면 준석이에게 무언가 남는 것이 있을거야 그것이 준석이의 꿈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거야 아들 힘내 사랑한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