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편지 쓰라고 닥달해서 보낸다.
맨날 같이가다가 혼자 가니까 좋지?
나도 집에서 형 없는 편한 생활을 만끽중이란다 -_ -
내가 그립지 않아 ?
꿈속에서 내가 나오지 않아?
나 없어서 우는거 아니지 [ 그럴리가 없지 ]
할말이 없다 -_ -..
올때는 거지꼴이겠구만 -_ - ?
이번엔 사람 얼마나 왔어?
많이왔겠지 ?
귀하신 내가 몸소 편지 써준거 고맙게 생각하고, 제발 씻고.. 참
아직 옷 한번도 안갈아 입었지?
에라 거지같은놈 -_ -
마지막날엔 제발 갈아입고 와라.
그럼 이만~
p.s-lv.67 [ 요 몇일간 안하고 놀았어 -_ -.. ]
맨날 같이가다가 혼자 가니까 좋지?
나도 집에서 형 없는 편한 생활을 만끽중이란다 -_ -
내가 그립지 않아 ?
꿈속에서 내가 나오지 않아?
나 없어서 우는거 아니지 [ 그럴리가 없지 ]
할말이 없다 -_ -..
올때는 거지꼴이겠구만 -_ - ?
이번엔 사람 얼마나 왔어?
많이왔겠지 ?
귀하신 내가 몸소 편지 써준거 고맙게 생각하고, 제발 씻고.. 참
아직 옷 한번도 안갈아 입었지?
에라 거지같은놈 -_ -
마지막날엔 제발 갈아입고 와라.
그럼 이만~
p.s-lv.67 [ 요 몇일간 안하고 놀았어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