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는 매일언니를 그리워하고많이 울지 엄마는 가끔네방에앉아 너를느끼고 우리가 서로 그리워하네~~의선이 우리딸 너의 편지속에 여린 마음과 그래도 해내겠다는 너의강인함과 인내심을느낀다 의선아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항상 너에게 미안함이 크다 힘내서 남은일정 마무리 잘하고 빨리 만나자~~♡ 로라도 네가 없음을 느끼는듯 집에만 앉아있어 ㅎ 너없인 우리 가족이 아무것도 아닌듯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