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다섯째날

전화사서함을 통해 이제서야 울아들 목소리 들었다
젤루 목소리도 씩씩하더라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으면
서울 올라가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고 했을까나....

그래 맛난거 원없이 사주꾸마..
원엽아 머가 젤루다 먹고싶던?
니누나 국토순례할때는 콜라하고 팥빙수가 가장 먹고싶었다던데...

광주에서 할머니랑 누나랑
맨날맨날 니 걱정하고 안부 물어보셔
오늘 니 목소리 할머니도 들으시고
눈물 나와서 혼났다고 그러시더라

울아들 정말 보고시프다
낼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7 질문있습니다. sel 2004.08.19 645
4376 승환이형!! 장석경 2004.08.20 855
4375 Re..질문있습니다. 본부 2004.08.20 719
4374 Re.. 고맙습니다. sel 2004.08.20 685
4373 실크로드 귀국일정 원연희 2004.08.21 597
4372 사진 비디오... 양 덕 모 2004.08.21 665
4371 DVD(동영상과 사진)신청 확인하셨는지? 박은원 2004.08.21 6121
4370 5연대모여랏!!!!! 임유빈 2004.08.23 770
4369 연맹관계자 님께 배수환/배윤환 아빠 2004.08.23 723
4368 대장님 감사합니다. 신희석 2004.08.23 701
4367 대장님들께~ 김혜숙 2004.08.23 771
4366 일지를 보내주세요^^ㅎㅎㅎ 강대장 2004.08.23 652
4365 수고하셨습니다. 정지영 2004.08.23 665
4364 실크로드탐사를 마치고,ㅋㅋㅋ 김선웅 2004.08.23 672
4363 간만에 글을,,우리 정모는언제??? 이소현 2004.08.24 671
4362 실크로드를 갔다와서.. 박은원 2004.08.24 661
4361 감사합니다♡ 조성지 2004.08.24 656
4360 감사합니다. 임환 2004.08.24 752
4359 해냇다 ?ㅋ 정찬일,찬민 2004.08.24 1095
4358 실크로드 탐사,ㅋ 장민경 2004.08.24 843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