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잘하고 있지?
어젠 대장님이 카톡에 동영상 보내주셨어~늦으막한 오후에 오르막길을 걷는데.. 대장님의 "하나 둘 셋" 선창에 "화이팅!!"으로 화답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정말 씩씩하고 보고있는 엄마도 힘이 나더라.
근데 민이가 안보여서 영상을 6~7번 돌려보고서야 찾았지 뭐니ㅎㅎ 도연이랑 나란히 열심히 걷고 있더군.
아빠는 단번에 찾아 내시더구나.
민이 얼굴보고 싶어서 10번도 넘게 돌려봤다
씩씩하고 밝아보여서 엄마 기분이 좋았어.
민아!
어제 민이 인터넷 편지받고 넘 감동 먹었어
민이가 우리 가족들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고 제법 의젓해진 모습에 완전 감동 받았단다~~
형이 군대에서 쓴 편지같드라ㅎㅎ
이제 남은 행군도 몇일 남지 않았으니..조금만잘 견뎌내자
오늘도 잘 이겨내고 내일도 마지막날까지 잘 이겨내길~~응원한다~^^
You can do it!!
참, 민이가 서울말고 여수엑스포역으로 마중 나오라고 했는데..
아마도 엄마,아빠가 서울로 갈 확률이 높아ㅋ
다음에 또 연맹 프로그램참여할땐 엄마 동행하지 않으련다. 약속!!ㅎㅎ
어젠 대장님이 카톡에 동영상 보내주셨어~늦으막한 오후에 오르막길을 걷는데.. 대장님의 "하나 둘 셋" 선창에 "화이팅!!"으로 화답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정말 씩씩하고 보고있는 엄마도 힘이 나더라.
근데 민이가 안보여서 영상을 6~7번 돌려보고서야 찾았지 뭐니ㅎㅎ 도연이랑 나란히 열심히 걷고 있더군.
아빠는 단번에 찾아 내시더구나.
민이 얼굴보고 싶어서 10번도 넘게 돌려봤다
씩씩하고 밝아보여서 엄마 기분이 좋았어.
민아!
어제 민이 인터넷 편지받고 넘 감동 먹었어
민이가 우리 가족들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고 제법 의젓해진 모습에 완전 감동 받았단다~~
형이 군대에서 쓴 편지같드라ㅎㅎ
이제 남은 행군도 몇일 남지 않았으니..조금만잘 견뎌내자
오늘도 잘 이겨내고 내일도 마지막날까지 잘 이겨내길~~응원한다~^^
You can do it!!
참, 민이가 서울말고 여수엑스포역으로 마중 나오라고 했는데..
아마도 엄마,아빠가 서울로 갈 확률이 높아ㅋ
다음에 또 연맹 프로그램참여할땐 엄마 동행하지 않으련다. 약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