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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범아 힘들지?
사서함에서 네목소리를 확인하는순간 엄마는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네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더위와 피곤함과..으로 싸우고있지만 완주를 하게되면 네가 맛보게될 성취감.
자신감이란 대단할것이라 생각이 드는구나.
완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을 내보거라.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네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게되니 엄마는 기쁘더라.승범아 경복궁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힘을내!!!!!!!!!!!!!!!!!!
승범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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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 보고 싶은 아들 지원아 김지원 2004.08.03 678
4636 경복궁 몇시 도착인가요? 유한철엄마 2004.08.03 701
4635 과천 윤정이네 인사 송윤정 2004.08.03 827
4634 다훈아 힘내구 건강하게... 김다훈 2004.08.03 905
4633 찜통더위에 도영아 장하다. 도영이모 2004.08.03 832
4632 진행 대장의 오만 박호 2004.08.03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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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0 Re..동감입니다. 그런데 글 제목이 좀...... 솔직한 마음 2004.08.03 798
4629 Re..경복궁 몇시 도착인가요? 본부 2004.08.03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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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3 기차승차 대환영입니다. 고명진 2004.08.03 656
» 씩씩한 아들 승범아 승범엄마 2004.08.03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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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8 아이들에게 믿음도 중요한 공부입니다. 배준영 2004.08.03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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