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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대장님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결정하는것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공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장님의 오만이란 글을 오리신 분께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어떻게 사람일이 계획한대로 100%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전에 없던 더위에
집에 있는 우리들도 지치는데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도 잘 안옵니다. 더구나 대장님은
얼마나 힘들실지 해 보지 않고 누가 말하겠습니까? 아이들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종군을 한다면 그것이 더 큰 오만이 아닐련지요. 저는 저희 아이를 믿고 그리고 대장님을 믿겠습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고 의지할 줄 아는 이쁜 마음을 배워올것도 믿습니다.
간혹 작은 실수도 그들에게는 큰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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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7 자랑스런아들 상균 상균모친 2004.08.03 905
4616 오호라 과천 모든사람 이글 클릭 !! file 별동 영돈~ ㅋ 2004.08.04 801
4615 저기 여기는 대장님들 좀 봐주세요!! ㅋ file 별동 영돈~ ㅋ 2004.08.04 649
4614 Re..대장님의 현명한 판단에 찬사를 보내며.... 같은 입장이나.. 2004.08.04 697
4613 최선영, 민영 보거라 임정화 대장 2004.08.04 1008
4612 "자랑 스런 조카" 에게 이 원 민 2004.08.04 1128
4611 "위험에서 안전으로" 본부의 판단에 찬사를 ... 24대대 김민철 2004.08.04 1387
4610 대장님! 기차는 정말 잘하셨어요!! 반포에서 2004.08.04 870
4609 대장님 힘내세요 부천엄마 2004.08.04 615
4608 Re.. 저도 대장님의 판단에 찬사를 보내며 ... 현명한엄마 2004.08.04 655
4607 대장님께.. 이상협엄마 2004.08.04 607
4606 아이들 물집 치료방법 배수환/배윤환 2004.08.04 1607
4605 오빠 !! 20대대 양두영 2004.08.04 678
4604 대장님께 11대대수민정현 2004.08.04 765
4603 총대장님 저 민탁이입니다 전민탁 2004.08.04 710
4602 대장님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28대대이도영엄마 2004.08.04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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