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며칠을 남기고 관촉사를 지난다는 말에 가슴이 설레이고 얼핏 지나는
모습이라도 보았으면 마음도 있었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는 편지에 경복궁으로 향하는 마음을 다독입니다.
무더위 대원들 인솔하시면서 책임 다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듦인지 다 알수는
없겠지만 얼마남지 않은 종단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모습이라도 보았으면 마음도 있었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는 편지에 경복궁으로 향하는 마음을 다독입니다.
무더위 대원들 인솔하시면서 책임 다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듦인지 다 알수는
없겠지만 얼마남지 않은 종단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