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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글을 읽고 너무의적해보여 답글을 적어본다.
네나이 13세 케나다 어학연수를 뒤로하고, 국토종단을 선뜻택한 네가 걱정스러웠단다.
소개한나로서 지금기분은 너무도 자랑스러워 여기저기 자랑하고쉽구나.
책을 많이 접하고 생각이 깊은아이라고 생각은 늘 하였지만,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자랑스럽구나...
홍래야!!!!!!!!!
나이답지않게 어머니생각하는 마음과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 동생챙기는 네마음을
읽고나니 고모로서 네가 자랑스럽고, 든든하구나.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아들이구나...
강홍래 ! !!!!!!!!!!
경복궁에서 함께 만나보자구나...
네가 좋아하는 삼겹살 먹으로 가야지.
너의 미래는 앞으로 스스로 잘 헤쳐나갈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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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Re..나 자신부터 반성 함니다 ??????? 김혁주(12대대) 2004.08.06 611
1976 Re..나 자신부터 반성 함니다 ??????? 김태영,김누리 2004.08.06 678
1975 부탁 좀 드릴께요. 김성훈 2004.08.05 557
1974 열실히 해 양?? 2004.08.05 660
1973 과천시 국토탐험단 인솔 대장님들께..ㅋㅋ 전 진 2004.08.05 704
1972 일요일날 언제 도착 하나요? 이진구 2004.08.05 679
1971 Re..일요일날 언제 도착 하나요? 본부 2004.08.05 850
1970 미국 어학연수대신 국토종단선택한 아들에... 권용모친 2004.08.05 702
» 10대대 강홍래에게 (8/4)자글에서(부모님께) 권용모친 2004.08.05 860
1968 철 없는 부모들이 해야 할 국토종단... 동욱이 아빠. 2004.08.05 687
1967 보낸것이 후회막급 하윤경.윤진 2004.08.05 571
1966 Re..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면..... 김태영,김누리 2004.08.06 618
1965 보낸것이 후회 막급!! 배수환/배윤환 아빠 2004.08.05 664
1964 Re..보내것이 후회 막급!! 하윤경.윤진 2004.08.05 646
1963 Re..보내것이 후회 막급!! 하윤경.윤진 2004.08.05 836
1962 대장님을 믿으십시오~~ 보다 못한 과천엄마가 과천엄마가 2004.08.05 667
1961 자식 사랑은 속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유한철엄마 2004.08.05 653
1960 Re..하모요 김태영,김누리 2004.08.06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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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모든 부모님들께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한길아빠 2004.08.05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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