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우리 아이들의 걸음 걸음에 힘이 되어주신 대장님들과 모든 분들께 참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우리 아들 딸들이 작은 영웅이 되어 경복궁을 향해 들어 오겠지요.
또래보다 항상 어린 것만 같던 아들을 보내놓고 저도 다른 부모님들과 똑같은 마음이였습니다. 여기 저기 올라온 다른 아이, 다른 부모님들의 글들을 보고 읽으며 많이 느끼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내 아이에게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여러 대장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두고 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 야윈것 같은 우리 아이 사진을 보면서, 그래도 힘들지만 잘 견디고 있다는 아들의
엽서와 글을 읽으며 때때로 혼자서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저 벅차달까요. 그런 맘뿐입니다.자주 들어와 소식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7 저는 즐거웠읍니다 전종선 2004.08.07 584
4536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2
4535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5
4533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35
4532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3
4531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4
4530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4529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2
452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4527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4526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4525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4524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4523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4522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27
4521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39
4520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49
4519 작은영웅들, 탐험대장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병욱엄마 2004.08.08 662
4518 탐험 연맹 여러 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심균종 2004.08.08 739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