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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걸음 걸음에 힘이 되어주신 대장님들과 모든 분들께 참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우리 아들 딸들이 작은 영웅이 되어 경복궁을 향해 들어 오겠지요.
또래보다 항상 어린 것만 같던 아들을 보내놓고 저도 다른 부모님들과 똑같은 마음이였습니다. 여기 저기 올라온 다른 아이, 다른 부모님들의 글들을 보고 읽으며 많이 느끼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내 아이에게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여러 대장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두고 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 야윈것 같은 우리 아이 사진을 보면서, 그래도 힘들지만 잘 견디고 있다는 아들의
엽서와 글을 읽으며 때때로 혼자서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저 벅차달까요. 그런 맘뿐입니다.자주 들어와 소식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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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39
2016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49
2015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27
2014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2013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2012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2011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2010 Re..좋은 의견이지만 작견참가 부모 2004.08.07 636
2009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200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2007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2
2006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2005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4
2004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3
2003 Re..잘 하고 있었던 대원들 가을이 엄마 2004.08.07 713
2002 Re..참가대원 부모니께 부탐좀 ???????? 영관엄마.. 2004.08.07 643
2001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35
»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5
1999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1998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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