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가고 싶다.

by 전준호 posted Aug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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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쉬게 해주고 싶었읍니다

부르튼 발도 만져주고 싶습니다.

흐르는 땀도 딱아주고싶었습니다.

쉬어가라고 말하고 싶었읍니다

매일 매일 그곳에 가고 싶었읍니다

하지만 말없이 지켜보기만 했읍니다.
( 마음이 깊어져갈 아이들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