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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님들...
내일이면 만나게 되겠군요...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처음 전화목소리와 오늘들은 전화 목소리가 얼마나 달라지고 씩씩하고 듬직했는지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그이상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함은 더하련만 자신감에 넘친 아들의 목소리 정말 그무엇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대장님들의 노고에 박수 갈채를 보내며 내년에도 그후년에도 이 인연의 끈을 이어가보려구요... 다음에는 딸아이마져 맏겨도 걱정되지 않을것 같군요,,,
작은영웅들의 서울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정말수고 하셨구요 무사귀환에 만세를 외치고 싶어요...
6연대 연대장님 (아들의 편지글에 올린분이라 대표해서인사드리고 싶은부모맘에)
대원들에게향한 세심한배려 감사해요
모든 연대장님도 같은 마음이셨겠지만 아들이 속해있던 분께 특별한 감사인사 드려요
이것또한 부모의 이기였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함께 웃어줄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6엳대 12대대 김혁주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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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39
2016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49
2015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27
2014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2013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2012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2011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2010 Re..좋은 의견이지만 작견참가 부모 2004.08.07 636
2009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200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2007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2
2006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4
2004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3
2003 Re..잘 하고 있었던 대원들 가을이 엄마 2004.08.07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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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5
1999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1998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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