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저 사실은 경복궁에 입성할때도 혼자서 집 찾아오라고 하려했는데 돈을 10원 한푼 안줘서
보냈고 마지막인데 너무했나 싶어 마중은 하려하는데요
다른어머님들 보니까 꽃다발에 프랭카드를 건다는둥 먹을 거 많이 사간다는 등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물론 16박 17일동안 아이들 많이 고생했고 또 그 고행을 이겨낸데 대한 대견함
아이를 반갑게 맞아줘야 겠다는 여러가지 마음들은 알겠지만 꼭 그렇게 까지 해야되는지
그 많은 아이들 부모들이 다 오는건 아닐테고 또 다 그렇게 준비하는건 아닐텐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은 또 어떨런지? 고생끝에 돌아와서 내 부모와 남의 부모를 비교하며 마음 상하진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전에도 한번 자식사랑은 속으로 하는것이 좋을듯하다고 글 올렸는데요
정말 남사스럽지 않을정도만 합시다
고생하신 탐험대 대장님이하 관계자님께 시원한 음료수와 인사의 말씀 그리고
어느덧 불쑥 성장해버린 우리 자식들 어깨 한번 두드려 주는걸로...
그럼 안될까요?????


윤태건: 동의합니다. -[08/07-11:52]-

이동녕: 천 번 만 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08/07-12:16]-

성기준: 맞아요 그렇게 하는게 좋은 마무리라 생각됩니다. -[08/07-15:53]-

황선희: 맞습니다 저도 나가 보았는데 모두 저식들 챙기시느라..... -[08/07-16:11]-

6학년 대원 아빠: 동의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맞이하는 것처럼 하지 맙시다. -[08/07-16:14]-

황선희: 죄송합니다. 우리아들이 옆에서 건드려 오타가 그대로 입력 되어버렸네요. 내자식들에게 주는 마음 조금만 나누어서 대장님들께 드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08/07-16:20]-

작년참가 부모: 근데 아이가 넘 좋아하던요. 작년 경험상으로 보면요. 간단하게 해주면 좋을 듯하네요. -[08/07-16:21]-

ㅎㅎㅎ: 좋겠네요. -[08/07-16:22]-

작년참가부모: 죄송합니다 저는 아는집에 꽃을 미리예약해놔서요 취소하기도 껄끄럽고 이해하세요 -[08/07-22:18]-

★7 대대 송 지연★: 저희는 벌써 그랬답니다 후후후 -[08/14-18:4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7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53
2016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32
2015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7
2014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8
2013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5
2012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4
2011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7
2010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82
2009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5
»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8
2007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7
2006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6
2005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42
2004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7
2003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40
2002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6
2001 저는 즐거웠읍니다 전종선 2004.08.07 585
2000 2004 하계 국토종단 해단식을 앞두고.. 유명한 2004.08.06 620
1999 참가대원 부모니께 부탐좀 ???????? 한용탁 영탁 아빠 2004.08.06 668
1998 Re..참가대원 부모니께 부탐좀 ???????? 영관엄마.. 2004.08.07 647
Board Pagination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