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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국토종단 15대대원인 민경서의 아버지입니다

철부지에 개구장이인 아이들을 이끌고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베낭도 멜 줄 모르고...
행군에 대한 걸음걸이도 모르고...
야영을 텐트 치는 것마저도 모르는 아이들을 하나하나 가르키며 먼 길을 오시느라 ...
매일메일 소식을 접하면서 모든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읍니다

힘들다고
목마르다고
아프다고.... 등
조르는 아이들을 도닥거리시며 국토를 종단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리겠읍니다

마지막 경복궁까지 잘이끌어 주시고...
그곳에서 찾아뵙겠읍니다

2004년8월7일

14차 국토종단탐험 15대대원 민경서 애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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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39
2016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49
2015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27
2014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2013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2012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2011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2010 Re..좋은 의견이지만 작견참가 부모 2004.08.07 636
»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200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2007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2
2006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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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3
2003 Re..잘 하고 있었던 대원들 가을이 엄마 2004.08.07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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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35
2000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5
1999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1998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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