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감사인사 드리네요(김수란 대장님)

by 김혁주(12대대)엄마 posted Aug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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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대 김수란 대장님...
이렇게 끝에서야 대장님의 성함을 불러 봅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보살피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대장님과의 만남이 혁주에게는 영원한 추억과 살아가는데 커다란 삶에 지표가 되지 안을까요 진정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밖에 생각나지 안아 죄송한 맘이 드는군요......
혁주의 편지에 대장님이 너무 잘해주셨다고 감사하는마음이 담북 담겨있더군요...
녀석이 이런마음을 전하지는 못했을거예요...
혁주를 대신하여 이렇게 글로라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혁주및 6연대 모든친구들이 대장님 마음속에 좋은추억으로 오래남았으면해요...
아이들 마음속에도 대장님의 모든 말씀 행동들이 영원히 기억되지 싶어요...
힘들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오늘의 추억을 조금씩 끄집어 내본다면 활력이 되리리 믿으며 늘 건강하시구요 행운 가득하시길....
또다른 아이들과의 만남이 있으시겠지만 또만날날을 기약하면서 한결같은 대장님 모습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연대 12대대 김혁주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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