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by 임유빈 posted Aug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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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때 애타는 마음이 서울에 도착해있다는 소식을 접할때
안도와함께 무사히 해냈다는 기쁜마음에 눈물이나네요
이렇게 무사히 돌아올수있었던건총대장님이하 여러대장님 덕분입니다
특히 17일동안 옆에서 격려와함께 힘이되어주신 정혜선 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안봐도 많이 힘들엇을거예요)
혼자선 도저히 해낼수없었을텐데... 단체생활의 역할이 이렇게 크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평소엔 남보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아이였는데,
이 기회를 통해 상대방에대한 배려와 가족들의 소중함...인내심을
일깨우고 왔을거라 기대합니다. (10%라도)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아이를 맞고싶네요
그동안 아빠없이 혼자 외로웠을 마음을 많이 달래줘야겠어요
삼촌과 동생 조카와 함께 장한 아들을 보기위해 마중가려합니다
다시한번 정혜선 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유빈이엄마


정혜선: 유빈이 이제 자신보다 남을 먼저생각하는 착한 아이 입니다~^^ -[08/09-23:21]-